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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용인특례시’, 아동의 권리 향상 위해 각계 각층 목소리 반영해 정책 수립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 내 아동의 권리 향상을 위해 정책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아동권리와 관련된 교수와 현장 관계자, 학부모의 목소리를 듣고, 눈높이에 맞는 컨설팅과 교육을 병행했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에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회의’를 열었다. 아동의 권리 확보를 위한 정책과 개선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열린 이 자리에는 ‘옴부즈퍼슨’ 위원인 이원기 변호사와 정진나 용인예술과학대 유아교육과 교수, 정순옥 용인시청소년수련관장이 참석해 의견을 제시했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독립적인 지위를 갖고 아동의 입장을 옹호하는 대변인으로서 아동권리 침해 사례를 접수하고 조사와 자문 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제시한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이원기 변호사는 “용인특례시의 아동이 제시한 정책에 대해 아동의 시각으로 다양하고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동권리를 침해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해 아동권리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대상 아동권리교육도 진행했다. 처인구 역북동에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에서 열린 교육에는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16곳의 센터장과 개소를 앞둔 다함께돌봄센터 1곳의 센터장이 참석했다. 박미영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강사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아동권리에 대한 컨설팅과 존중하는 방법을 교육했고, 센터장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아동보육기관의 어려움과 해결책을 함께 공유했다. 아울러 시는 올 한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용인교육지원청과 힘을 모아 지역 내 26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의 4대 기본권, 권리주체자와 의무이행자의 역할 등을 설명한 교육에는 약 43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시는 교육 후에도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교육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의 수준을 한층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개선할 것”이라며 “아동의 권리와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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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관내 유치원, 초·중·고에‘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아동의 기본권리를 알리고 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전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에는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26곳 450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참여 학교는 지난 2월 각 학교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올해는 유아와 고등학생, 학부모들에게도 교육을 제공해 보다 폭넓은 인식 개선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학부모 교육은 오는 6월과 10월 사진 신청한 학교 2곳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아동의 4대 기본권리, 권리 주체자와 의무 이행자의 역할, 아동친화도시 소개와 유엔아동권리협약 등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의 연령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시는 교육과 동시에 아동권리 침해 사례를 조사해 아동이 일상에서 아동 권리를 보장받고 있는지 살피고, 미진한 점이 있으면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통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아동의 기본권리를 보장받는 환경에서 성장하고, 스스로 권리를 알고 지키는 주체적인 시민들 되도록 지속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1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고, 아동권리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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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위탁부모 보수교육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가정위탁아동을 양육하는 위탁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전했다. 위탁부모 보수교육은 관련 법에 따라 가정위탁에 참여하는 위탁부모라면 누구나 매년 5시간 이상씩 이수해야 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서는 위탁부모가 아이를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탁 양육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과 양육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아동권리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위탁부모의 고민을 나누기 위한 개별 상담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현재 시에는 총 91명의 아동들이 70세대의 위탁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탁가정 아동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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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초·중생 대상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아동의 기본 권리를 알리고, 이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관내 초·중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올해 교육에는 18개 학교, 총 2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참여 학교는 앞서 지난 2월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진행해 모집했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며, 시는 매 교육이 끝난 뒤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실질적인 교육의 효과도 확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강사를 파견하는 대면 강의를 진행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아동권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용인시가 아동친화도시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1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시는 그동안 아동권리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아동권리교육는 관내 초·중·고생에게 UN 아동권리 협약 및 4대 아동권리에 대해 알리고 아동친화도시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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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MOU체결▲23일 백군기 용인시장이 세이브더칠드런과 시장실에서 아동권리교육 및 참여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3일 아동 인권 존중과 권리 증진을 위한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와 협약을 맺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임용순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는 아동권리 옹호활동 및 권리교육을 비롯해 용인시 아동참여위원회를 함께 운영하며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워크숍 및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시는 아동참여위원을 구성해 운영 지원하는 등 아동권리 옹호활동을 펼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임 지부장은 “용인시가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해줘 감사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올 초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으며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모든 아동이 충분한 권리를 누리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미래를 준비하는 아동행복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 실현을 목표로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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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 [광교저널]김해시는 아동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유엔아동권리 협약을 실현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는(CFC, Child Friendly Cities)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한 아동의 4대 기본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보장하고 아동친화적인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는 도시라는 뜻으로 아동전담기구와 아동관련 예산확보 등 유니세프가 제시하는 10개원칙, 46개 세부항목 과제를 달성한 도시에게 주어지는 인증을 말한다. 김해시는 6월 현재 전체인구 55만명이며, 만18세아동은 11만여명으로 김해시 인구의 20%를 차지할 만큼 아동의 비중이 높다. 아동이 살기좋은 도시가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는 일념으로 아동친화도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7년 하반기부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먼저 전담상설기구를 아동보육과 아동복지팀을 아동친화팀으로 명칭변경 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 및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체결을 하고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해 업무협조관계를 돈독히 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아동친화도시 관련 김해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예산의 전수조사를 거쳐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도 제정할 계획이다. 2018년부터는 아동친화도시 추진 위원회 구성, 아동·청소년의회구성, 아동권리교육 및 홍보, 아동친화실태조사, 아동영향평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늦어도 2020년 상반기에는 최종적으로 인증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 아동이 행복하면 여성과 노인, 사회적약자등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해가 된다. 그동안 김해시는 아동복지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지만,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면서, 아동의 4대권리 이행을 바탕으로 아동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아동이 존중받는 도시, 행복한도시, 안전하고 살기좋은 김해를 만들기 위해 힘써나가겠다 ”고 말했다. 아동친화도시는 전국 42개의 지자체가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해 현재 8개도시(서울4, 부산1, 전북2, 경기도1)가 유니세프 인증을 받았으며 경남에서는 최초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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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아동권리교육 프로그램 개발▲ 권리마블 [광교저널]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하는 충주시가 아동권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아동이 아동권리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사회복지학과와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권리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은 아동의 인권감수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권리마블, 알쏭달쏭 권리카드, 차이와 차별을 게임으로 배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권리마블은 인기 보드게임인 부루마블 형식의 게임으로 “선생님이 없어도 아동들이 다함께 권리를 배웠으면 좋겠다”는 누군가의 말이 계기가 돼 아동의 권리를 주입식 교육이 아닌 게임도구를 통해 놀면서 쉽게 인식하고 누구나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 졌다.이 게임은 게임판과 권리증서, 랜드마크, 보물상자, 게임말, 권리니즈(자금), 주사위 등으로 구성돼 제한시간(40분) 안에 랜드마크의 점수 합이 가장 큰 팀이 승리하게 된다.특히, 게임말은 지난해 시의 아동권리친화정책 아이디어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사회복지학과와 패션디자인학과가 합작으로 만든 아동의 4대 권리 캐릭터(듬이, 든이, 푼이, 똑이)를 사용했다.알쏭달쏭 권리카드는 인권퍼즐 맞추기 게임으로 아동들이 아동권리에 대한 개념을 아는 것에서 더 나아가 권리에 대한 일상생활의 예시를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했다.카드는 아동의 4대 권리(생존ㆍ보호ㆍ발달ㆍ참정권)에 대한 각각의 예시를 사진과 글로 구성해 각 권리별 12장씩 총 48장으로 제작됐으며, 인권이 존중된 사진(카드) 위에 인권이 침해된 사진의 퍼즐 조각을 맞추고 이를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차이와 차별은 청소년들이 차별에 대한 인식도가 낮고 차별에 무의식적으로 적응돼 심각한 수준에 놓여 있다는 ‘전국 청소년 실태조사’ 자료에 따라 차이와 차별에 대한 정의 및 교육의 필요성과 차별행위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이 게임은 1분 동안 겉모습만 보고 질문지를 작성 후 대화를 통해 처음 작성한 대답과 같은지 확인하는 인터뷰게임, 가로세로 낱말퀴즈, 차별을 차이로 수정하기, 차이와 차별에 대한 정의를 작성해 서로 공유하는 말하는대로 등으로 구성됐으며 수차례 회의 및 피드백을 통해 75권의 소책자와 15권의 매뉴얼이 탄생했다.이번 프로그램들은 아동권리 교육강사가 교육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대학생들이 현장에서 수차례 교육실행을 통해 개발된 것으로 시는 프로그램이 아동권리교육의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류재윤 교수는 “아동권리교육 프로그램 개발은 학생들에게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주시는 지난해부터 지역아동센터, 방과후학교 등의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개발된 프로그램을 활용해 아동들이 생활 속에서 놀이를 통해 스스로의 권리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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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드림스타트, 맞춤형‘체험학습’운영용인시는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드림스타트 ‘맞춤형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별 80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에는 직업체험을 실시했으며 8월 23일 청계목장, 9월 20일 한택식물원 체험학습을 각각 진행한다. 체험학습 프로그램 가운데 ‘직업체험’은 아동들이 평소 발견하지 못한 자신의 적성과 소질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청계목장’과 ‘한택식물원’은 우리고장의 자연체험 학습장과 연계, 우리고장의 자긍심 고취 및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준비된 체험과정이다. ‘직업체험’ 참여 아동들은 공공서비스(관세청, 소방재난본부, 우체국 등), 고객서비스(주유소, 마트, 백화점, 자동차 정비소 등), 식품산업(초콜릿 ·음료수 공장, 아이스크림 가게 등), 연구개발(수면과학·스낵개발 연구소 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시설을 경험했다. 또한, 청계목장을 방문해 우유주기, 트랙터 끌기, 동물원체험, 치즈·아이스크림 만들기, 건초 주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펼치며, 한택식물원에서는 식물의 생태체험을 학습하게 된다. 용인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0세~12세) 346명에게 건강·복지·교육 등의 서비스를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연계, 빈곤아동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궁극적으로 아동에게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키워주고 전인격적 성장을 돕는 사업으로 건강검진, 나만의 쿠키 만들기, 영양만점 요리교실, 아동권리교육, 응급처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 용인시 드림스타트 031-324-4504~7/9